Jihee Kim

김지희는 대한민국 안양에서 태어나 10살 때부터 독일에 거주했습니다. 2018년 폴크방예술대학교에서 무용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프리랜서 무용수, 퍼포머, 안무가로 활동하며 다니엘 골딘, 장 클로드 갈로타 등 유명 안무가뿐 아니라 신진 예술가들과도 협업했습니다. 연극, 야외 공연, 무용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냈습니다. 홀 댄스 컴퍼니와 함께 "앵커 폭포(Anker Falls)"와 같은 작품을 제작했고, 미리엄 베이크와 함께 "이브(EvE)"와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알베르토 쿠르치와 함께 새로운 움직임의 본질을 탐구하며, 진정성과 즉흥성을 강조하여 독특한 바디 랭귀지를 개발하고 관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