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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우스극장의 공연 "말해봐"

2024년 4월 23일

"모든 것이 조용해질수록 음악은 더 커졌습니다..."

말해봐

14세 이상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말해봐"는 침묵에 대한 프로젝트의 모자이크 중 일부에 대한 작업 제목입니다.

독일-르완다 앙상블에서는 "침묵에 대하여"를 정기적으로 반복적으로 공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두 앙상블은 모두 이 작품의 자체 버전을 개발하였습니다.

3월부터 HELIOS 앙상블의 출연진들은 침묵과 목소리를 내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누가, 어디서,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누가, 어떻게, 누구와 말할 수 있는가? 누가 무슨 말을 할지 결정하고, 언제 침묵할지 결정하고, 누가 당신을 침묵시키는가? 무엇이 당신을 침묵시키는가? 무대 위의 네 사람, 침묵과 말하기에 대한 이야기.

말이 거의 없는 아버지, 비밀을 간직하는 할아버지, 그리고 마침내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누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독일, 한국, 이란에 사는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묘하고, 재미있고, 예상치 못한, 그리고 슬픈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그중 많은 이야기들이 마치 잘 아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말해봐'는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HELIOS Theater에서 첫 상영됩니다.


출연진: 김민주, 바하르 사다피, 타마라 헤르만스, 펠릭스 브로엘 연출: 바바라 쾰링, 팀 텍스트: 스테펜 무어, 팀 스테이지: 마이클 루르세, 팀 기술팀: 말테 코차넥, 벤자민 쿠르츠 연극교육: 크리스티나 스토커

작품 길이: 45분

M und N und zwei Punk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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