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작 'Fitting in or Not at all'

"적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AT)"는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적 정체성에 관한 연극 공연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체성 형성과 사회 집단 소속이 자신의 정체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타인의 관점은 우리가 자신과 세상에서의 위치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타인에 대한 평가는 수용과 거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집단이나 사회 내 권력 구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지배 문화에 의한 확인과 거부의 영향, 그에 따른 행동, 그리고 그 결과를 조명하고 구체화하는 것입니다.

김민주, 김문주, 김지희, 김현기, 그리고 음악가 에스테 키르히호프, 이렇게 다섯 명의 연극 제작자는 한국계 독일인으로서의 경험부터 독일과의 첫 만남까지, 각자의 다양한 배경을 공유합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가치와 규범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소외의 순간들을 다룹니다.

경치 구현은 상호작용적이며 움직임, 춤, 비디오 및 라이브 음악을 포함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젊은이와 성인이 이주민의 경험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문화 간 만남에서 소외감, 가시성, 비가시성의 순간을 해결하고, 문화 간 민감성, 공감,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함(Hamm)의 헬리오스 극장에서 초연 및 3회 공연. 추가 공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