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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M und N und zwei Punkte

김민주는 한국과 독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퍼포머, 연출가, 피지컬시어터 창작자입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2009년 졸업한 후, 서울시립예술단 및 피지컬시어터 그룹 201과 공연 활동을 해왔으며, 2012년에는 《가방을

던져라》로 서울연극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2013년 독일로 이주해 폴크방예술대학교에서 피지컬시어터를 전공하고 2019년 Artist Diploma를 취득했으며, 재학 중 DAAD STIBET 장학금을 수여받았습니다.

졸업 이후 compagnie toit végétal의 《Stromer》(2019), Helios Theater의 《H2O》(2021), 《Friedl Dicker》(2022), 르완다의 Isyo Art Center와 공동 제작한 《Talking about silence》 등에 출연했습니다. Consol Theater, 에센 시립극단,

탄츠푹스(Tanzfuchs) 등과도 협업하며 아동청소년극부터 컨템포러리 피지컬 작업까지 폭넓게 활동해왔습니다. 2021년부터는 기후위기 등 생태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실험하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기반의 집단 Armada Theater의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2023년에는 무용가 김문주와 함께 MÜN Kollektiv을 공동 설립하여, 이주, 경계, 정체성 문제를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같은 해 바바서커스의 《아는 사람 되기》에 움직임 연출로 참여해 2024년 서울연극제에서 작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맥베스리포트》에서도 움직임감독으로 작업했습니다.

김민주는 한국과 독일에서 피지컬시어터 기반의 창작 워크숍을 꾸준히 열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맥락 속에서 몸의 언어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Helios Theater와의 공동 제작으로 신작 《Fitting in or Not at All》을 연출했으며, 이

작품은 소속감, 차별, 외부의 시선을 신체 언어로 실험한 작업입니다.

​참여작품

„Sag was” 퍼포머 장소: Helios Theater

„Talking about silence” 퍼포머 협업 작품 Isyo Artcenter 르완다& HeliosTheater  독일

„Look at me” 퍼포머 장소: Schauspiel Essen

„DWDW mit Bäume” 퍼포머 with Armada Theater

„DWDW mit Wasser” 퍼포머 with Armada Theater

„Friedl Dicker” 퍼포머 in Helios Theater

„Schlalalaufen” 댄서, 안무: Barbara Fuchs 장소 : Consol Theater, Spielarten Festival

„Dings Bums” 퍼포머 , 안무 :Barbara Fuchs 장소 : Ehrenfeldstudio, Tanzhaus NRW

„Früh Stück” 퍼포머 연출: Michael Lurse in Helios Theater

„H2O” 퍼포머 연출: Barbar Kölling in Helios Theater

„One World is not enough” 퍼포머,  Armada Theater

„Stromer” 퍼포머, Compagnie toit vegetal in Schauspiel Essen, LeseEule

„Die Geworfenen” 움직임 코치, Sepidar Theater in Roto Theater Dortmund

„Black Water” 댄서. 뮤직비디오. GETIER 

„Nordstadt Phantasien” 퍼포머 연출: Schorsch Kamerun Ruhrtrienale 2018

Seoul Subscriber” “Kim” 역할,  감독: Mats Südthoff  극장: Eulenspiegel Film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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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MÜN Kollek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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